베트남 다낭 로컬 맛싸 질4썰

개구쟁이
2025-01-03
조회수 2614

글 첨인데


암튼, 현재 베트남 다낭에 있다. 


어제 하루 시간이 비어서 


마사지 투어를 계획했다.


오전 11시에 첫 마싸지 받았다. 


가격은 18만동에 팁 12만동 해서 30만동. 90분 


별 다섯개 짜리 건전마사지였다. 한인타운 근처였는데.. 



첫 마사지받고 근처 카페에서 점심 대충 먹엇다.


바로 두번째 마사지 받기는 그래서 


근처에 카페가 있길래 그랩 타고 갔다.


거기서 한 두시간 뻐겼다.


카페에서 한 20분 걸어서 갔다. 판반동 오른쪽 방향으로 


두번째 마사지샵 도착


가격은 16만동에 팁 10만동해서 26만동. 60분


근데 마사지하는 년이 마사지하는 내내 핸드폰 보면서 하는거야 씨발. 


그래서 팁 10만동 줌 씨발년.


암튼 이것도 건전


별은 1개도 안준다 씨발.



마사지 끝난 시각이 대략 다섯시쯤이었다.


암튼 저녁먹고 


마지막 마사지 물색했다.


구글 검색해도 리뷰 하나도 없는 마사지였다. 


다만 VIP 로 검색해야 나오는..


암튼 들어감. 


1층에 여자들이 음청나게 많았다. 


다들 한국인 처음보는 듯


암튼 마사지 받으러 왔다고 함


전신 18만동이라하더라. 개꿀 60분


몸매 얼굴 ㅅㅌㅊ인 베트남여자가 2층으로 데리고감 



첫번째 마사지에서 나는 이미 마사지의 최고봉을 느꼈기때문에, 


이년이 하는 마사지는 그냥 꼬집는 수준. 


암튼 이년이 얼굴 마사지를 해주더니 


뎁챠이 이지랄 


내가 내 얼굴 잘 아는데 씨발 댑챠이 




암튼 나도 존나 쪼끔쪼금 아는 베트남 단어들로 이야기 했다.


참고로 영어를 하나도 못함


내 배꼽에 바람부는 장난같은거 치더라 


나도 슬쩍 슬쩍 허벅지 


허리 만지고 놀았다.


시간 한 30분쯤 되었을때 


나는 발기 빵빵


슬슬 손이 아래로 가더라


사실 나는 핸드잡을 기대하고 간거였다. 


그 이상은 기대도 안함


그래서 마사지비용 20만동 + 팁비 40만동 생각하고 있었다. 


근데. 이년이 .. 올라탐


당연히 콘돔 없음



그냥 졸라 박음 


하다가 쌀거같은 느낌이 와서 뺐다. 


뺏는데 정액 안나옴 


그래서 다시 박음 


키스도 존나 함 



두번째 발싸 신호가 왔다


나는 뺄려고 햇는데


이년이 무슨생각인지 안빼더라


씨발 그대로 질싸.


사실 내가 질싸가 처음이 아니긴한데. 


질싸하면 사실 찝찝하긴함


2년전에 태국에서 했던 질싸도 아직 기억에 나고.



암튼 질싸한체 5분정도 더 박았다.


그리고 뺏다.


근데 이년이 갑자기 우는척을 하는거야


씨발.


베트남말 졸라리 하면서 막 우는척함


눈물은 안나는데 막 우는척


바디랭귀지 하는데 


대층 해석해보면, 너가 질싸해서 나 애가졌다 


그래서 내가 막 달래주다가 돈얘기가 나왔다.


사실 어떻게 알아먹었는지 잘 기억안남


암튼 구글 번역이 써가면서 


돈 얼마 줄까 이야기하는데


이년이 원 밀리언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나는 ;남트람 밖에 없다고 쇼부 봄



그자리에서 50만동 꺼내서 그년한테 줌



나도 연기를 계속 한게


계속 미안하다고 울지말라고 


다독여주고 


그지랄 함



돈 주고도 계속 미안하다고 


같이 슬픈척 좆나함 


마지막에 나가기전에 구글 번역으로 Dont cry 라고 보여주니까 



이년이 감동을 했는지



번역기 치는데 또 보고싶다는 식으로 말하더라 



하지만 난 찝찝한게 싫으니까 안갈거다.


암튼


그년한테 50만동 주고


카운터에서 30만동 팁포함 주고 얼른 튀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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